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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태 감독은 환경오염을 주제로 영화를 만들어 왔다. <블랙스톤>은 3부작의 마지막이다. 이 영화는 두 가지 이야기를 직조한다. 하나는 군대 내에서 성폭력을 겪는 상황을 다루는 전반부이고, 후반부는 가족사와 환경오염을 주제로 이를 극복 해가는 판타지를 보여주고 있다. 주인공 X는 군인이다. 그는 상관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후 복수를 결심한다. 늦은 밤 장교의 숙소로 찾아간 X는 그를 살해한 후 군대를 탈영한다. 그는 부모님이 일하는 공장을 찾아간 후 어머니의 죽음을 알게 된다. X는 아버지를 찾아 낯선 땅으로 향한다. 하지만 그곳 역시 유조선으로 인해 오염된 지 오래다. 노경태 감독은 주술과 마법적인 화술로 불모와 죽음의 상태를 바꾸려고 한다. 시적인 영상과 상징적인 이미지를 통해 구원을 찾아 헤맨다. 그것은 실천이 아니라 상징으로서의 영화를 표현하는 것이다. (이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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