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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 부지드가 고향 스팍스에서 만든 첫 작품 <재의 인간>은 튀니지 영화의 방향을 180도로 바꿔놓은 혁명적인 걸작이다. 청년 시절 좌파운동권에서 활동하다 근 5년간 (1973~1979) 감옥살이를 했던 그는 아랍 사회에서 신성불가침으로 간주됐던 부권제도와 남자다움과 생식능력을 강조하는 억압적인 가정, 사회교육제도, 유대인과의 우정과 동성애의 문제 등 이슬람 종교와 문화가 용납하지 않은 사회적 문제에 과감히 도전하는 첫 작품을 내놓았다. 그 때문에 일부 보수파와 대중매체에서는 신성모독죄를 덧씌워 상영 금지를 요구했고 다른 아랍 국가에서도 항의가 잇따라 쏟아졌다. 그러나 젊은 세대의 관객은 그 당시 유행하던 영화인 <람보> 또는 <록키>가 뒤로 밀려날 정도로 부지드 감독의 영화를 박수로 환영했고, 카르타고 국제영화제는 그에게 대상을 안겨주는 등 그의 영화는 국내외에서 대성공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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