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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th
전주-불면의 밤
브라더스 오브 더 헤드
Brothers of The Head
감독_ 키스 풀톤, 루이스 페페
Keith Fulton, Louis Pepe
UK 2005 90min 35mm Color 장편 Fiction
Review

1970년대 영국, 톰과 배리 형제는 태어날 때부터 가슴이 붙어있는 샴쌍둥이다. 형제는 이들을 상업적인 흥행에 이용하려는 흥행업자에게 팔려가 ´뱅뱅´이라는 록 그룹을 결성하고, 독특한 외모로 인기를 얻으며 스타가 된다. 하지만 이들은 유명해질수록 점점 적대적으로 변해가고 ´한 몸´이 ´두 마음´으로 멀어져 간다. 그리고 결국 하나가 둘로 분리되는 그 순간은 이들에게는 바로 끝을 의미할 뿐이다. 영국의 SF작가 브라이언 올디스가 1977년 쓴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가짜 다큐멘터리´다. 아니, 어쩌면 정도와 방식의 차이일 뿐 애시 당초 모든 다큐멘터리는 연출된 것인지도 모른다. 대학 시절부터 호흡을 맞추어 여러 영화의 메이킹 필름을 만들어 온 키스 풀튼과 루이스 페페 감독은 이 작품을 통해 완벽하게 연출된 다큐멘터리를 보여주는데, 켄 러셀 감독이 정색을 하고 인터뷰를 하는가하면, 그가 만들었다는 미완의 전기영화 <투 웨이 로미오>의 일부분을 보여주는 등, 여러 장치와 함께 클라이브 랭거가 만든 설익은 듯하지만 에너지 넘치는 음악도 그룹 ´뱅뱅´의 존재를 믿게 만드는 독특한 체험을 제공한다.

CREDIT
  • DirectorKeith Fulton
  • Producer Louis Pepe
  • ScreenplayGail Egan
  • Cinematography Simon Channing Williams
  • Art DirectorTony Grisoni
  • EditorAnthony Dod Mantle
  • SoundJon Henson
  • MusicNic Gaster
CastTim Barker
DIRECTOR
키스 풀톤Keith Fulton
루이스 페페Louis Pe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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