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사무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3길 22 전주영화제작소 2층 (54999)

T. (063)288-5433 F. (063)288-5411

서울사무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15길 16 동극빌딩 4층 (04031)

T. (02)2285-0562 F. (02)2285-0560

전주영화제작소(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3길 22 전주영화제작소 (54999)

T. (063)231-3377

COPYRIGHT © JEONJU International Film Festival ALL RIGHTS RESERVED

로고

이전 이후
16th
미드나잇 인 시네마
더 나이트메어
The Nightmare
감독_ 로드니 에셔
Rodney ASCHER
USA 2015 90min DCP Color 장편 Documentary
Review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악몽’을 소재로 한 8가지 실화를 재구성한 호러 다큐멘터리. 뉴욕, 로스앤젤레스, 뉴저지, 세인트루이스, 맨체스터 등 원근각지에서 과거에 끔찍한 악몽에 사로잡힌 적이 있는 경험자들이 자신의 실제체험을 증언하고 이를 재연한다.

<더 나이트메어>는 악몽의 기원과 기제, 속성, 귀결에 대한 진지한 탐사보고서를 보는 것 같은 흥미로운 구성을 취했다. 수면마비 증상을 앓고 있는 주인공들은 일상의 일부가 된 악몽의 역사에 대해 8색 스토리를 들려준다. 8명의 고통받는 영혼에 대한 보고서라고 할 수 있는 이 영화는 ‘그것이 알고 싶다’ 류의 탐사 다큐멘터리와 심령호러물의 경계를 서성인다. 전작 <룸 237>로 이 분야의 재능을 인정받은 로드니 에셔 감독은 실제사건과 그것의 재구성, 호러 장르의 규범을 능숙하게 다루는 솜씨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준다. 무분별한 시각적 클리셰와 거리를 둔 지적인 호러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2015 선댄스영화제 미드나잇 섹션 화제작이다. (장병원)

CREDIT
  • DIRECTORRodney ASCHER
  • PRODUCERRoss M. DINERSTEIN
  • CINEMATOGRAPHY Glen ZIPPER
  • ART DIRECTORBridger NIELSON
  • MUSICAlexandra BRANGER
  • SOUNDJonathan SNIPES
  • CASTMichael COOPER
DIRECTOR
로드니 에셔Rodney ASCHER
<룸 237>(2012)의 감독이자, 편집자로 잘 알려져 있다. 2012년 판타스틱 어워드에서 감독상을 수상하였고 미국의 엔터테인먼트 잡지인 페이스트 매거진에서 뽑은 2013년의 10명의 감독에 뽑히기도 하였다. 그의 최근작인 <더 나이트메어>는 2015 선댄스영화제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다.
전주사무처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3길 22 전주영화제작소 2층
(54999)

T. (063)288-5433 F. (063)288-5411

서울사무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15길 16 동극빌딩 4층 (04031)

T. (02)2285-0562 F. (02)2285-0560

전주영화제작소(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3길 22 전주영화제작소 (54999)

T. (063)231-3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