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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th
영화보다 낯선
The End
감독_ 아르타바즈드 펠레시안
Artavazd Peleshjan
Armenia 1992 8min BETA SP B&W 단편 Fiction
Review

기차 안의 평범하고 일상적인 풍경은 기차가 터널을 빠져나가는 순간 극적으로 반전되고, 영화는 몽환적인 분위기로 돌변한다. 인생의 끝, 모든 존재의 끝은 그렇게 갑작스럽게 찾아오고, 지루하고 고단한 삶의 끝은 죽음이기도 하지만, 어쩌면 다른 시작일지도 모른다. 이 영화는 감독의 고향인 아르메니아에서 촬영되었으며, 특별한 효과 없이 핸드헬드와 열차의 흔들림만으로 예측할 수 없는 불안함과 삶의 고단함을 탁월하게 표현해냈다.

CREDIT
  • DirectorArtavazd Peleshjan
  • CinematographyG. Grigorian
  • SoundO. Polisonov
  • Production CompanyStudio AJK
DIRECTOR
아르타바즈드 펠레시안Artavazd PELECHIAN
1938년 아르메니아 규므리 출생. <시작 Beginning>(1967), <우리 We>(1969), <사계 The Seasons>(1975), <우리의 세기 Our Century>(1983), 그리고 <대자연> 등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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