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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경쟁부문

불법 카센터

Chop Shop
감독_라민 바흐러니 Director_Ramin Bahrani
USA 2007 84min 35mm color 장편 Fiction
Review

´알레´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12살 소년 알레한드로는 뉴욕시 퀸즈 외곽에 있는 자동차 정비소에서 일을 하며 살아간다. 그를 둘러싼 환경은 보통의 12살 소년의 그것과는 완전히 다르다. 그는 다른 경쟁자의 정비소가 아니라 자신의 사장의 정비소로 오라고 고객들을 유치해야 하며, 자동차를 칠하고 고치는 법도 배워야 한다. 그런 그에게도 기쁘고 즐거운 순간이 찾아왔으니 바로 16살 된 누나 이사마가 도착한 것이다. 둘은 정비소의 작은 방에서 삶을 꾸려 나간다. 알레와 이사마에게는 식당-트레일러를 사서 자신들이 직접 운영하는 꿈이 있다. 그러나 둘의 꿈은 삶과 노동의 엄혹한 진실 앞에서 결코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불법 카센터>는 이란계 미국인 감독 라민 바흐라니의 두 번째 장편영화다. 미국 내 소수민족 독립영화 감독답게 그는 거대도시 뉴욕 외곽에서 살아가는 라틴계 남매의 고단한 여정을 다룬다. 사회에 대한 냉철한 시선을 유지하면서 감독은 캐릭터와 환경의 문제를 만만치 않은 솜씨로 얽어낸다. 이러한 종류의 영화가 빠질 수 있는 지나친 비관주의나 지나친 감상주의도 피해간다. 섣부르게 희망을 말하지 않으면서도 쉽사리 패배주의에 젖어들지 않는 것이 이 영화의 미덕이다.

CREDIT
  • DirectorRamin Bahrani
  • ProducerLisa Muskat, Marc Turtletaub, Jeb Brody Screenwriter Bahareh Azimi, Ramin Bahrani
  • CinematographyMichael Simmonds
  • MusicM. Lo
  • EditorRamin Bahrani
  • SoundChristof Gebert
  • Art DirectorRichard Wright
CastAlejandro Polanco, Isamar Gonzales, Rob Sowulski
DIRECTOR
라민 바흐러니
Ramin Bahrani
뉴욕 컬럼비아 대학에서 영화 이론으로 학위를 받았다. 1998년 생애 처음 미국을 떠나 부모님의 고향인 이란에 3년간 머물며 첫 장편 <타인들>을 만들었다. 두 번째 장편 <카트 끄는 남자>가 2006년 전주영화제에서 인디비전 부문 특별언급을 받았다. 2009년 전주영화제에서 소개되는 <굿바이 솔로>는 그의 네 번째 장편으로, 2008 베니스영화제 국제비평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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