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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의 조우’라는 주제로 거장 감독들이 연출한 단편을 모은 옴니버스 영화이다. 다수의 저명 감독들이 신을 대면하는 순간 또는 어떻게 신의 임재(臨齋)가 이루어지는지를 묘사한다. 바흐만 고바디, 길예르모 아리아가, 아모스 지타이, 알렉스 데 라 이글레시아, 헥터 바벤코, 미라 네어, 나카다 히데오 등 다채로운 지역 출신의 감독들은 신과의 만남 또는 신성(神性)에 대한 저마다의 흥미로운 탐구를 펼쳐 보인다.
각자의 스타일대로 연출한 다채로운 삽화에서는 감독 특유의 개성이 드러나지만, 영화 전반을 관통하는 것은 신의 가호가 필요한 황무한 시대에 대한 성찰이다. 세상일을 돌보는 일이 피곤해 신조차 자살하고 싶다는 세상, 악행의 끝에서 신을 만난 청부살인업자, 감당할 수 없는 비탄에 휩싸여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남자 등 시대가 신을 앙망하는 이유에 대한 각양각색의 이야기들이 공감과 기지, 감동을 자아낸다. 일급 각본가이자 감독인 길예르모 아리아가가 기획, 제작을 맡았다. (장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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