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들이 기계를 운전하고 로봇을 조정하고 가면축제를 준비한다면…? 게다가 축제용 의상을 만드는 과정에서 좌절과 기쁨에 빠져들기도 한다면…? ‘모래성’(1979)으로 아카데미상을 받은 바 있는 코 회드만 감독의 놀라운 SF 인형 애니메이션 영화. 여기에서 감독은 창조하는 것이 살아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인형들이 기계를 운전하고 로봇을 조정하며 가면축제를 준비한다면? 게다가 축제용 의상을 만드는 과정에서 좌절과 기쁨에 빠져 기도한다면? 1979년에 <모래성>으로 아카데미 영화제 최우수 단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바 있는 코 회드만의 보기 드문 SF 인형 애니메이션 영화. 어린이의 상상력과 현실을 놀라운 관찰력으로 포착해 그려내고 있는 이 작품은 창조 과정의 의미를 강조하면서, 무엇인가를 창조하는 일이 곧 살아있는 증거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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