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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th
월드 시네마스케이프: 스펙트럼
여행의 끝
The End of the Tour
감독_ 제임스 폰설트
James PONSOLDT
USA 2015 106min DCP Color 장편 Fiction
Review

<여행의 끝>은 미국의 저명 작가 데이빗 포스터 월러스를 소재로 한 드라마이다. 서사의 중심 줄기는 월러스가 자살로 생을 마감하기 12년 전, 저널리스트 데이비드 립스키가 출판을 위해 5일 동안 그와 동거하면서 체험했던 기억에 기초하고 있다. 립스키가 은둔자인 월러스의 집을 찾아가는 과정, 소심하고 괴팍스러운 작가로부터 전해지는 인생과 예술에 대한 영감, 사소한 일상의 갈등, 만남 이후의 후일담이 담겨 있다. 제시 아이젠버그가 연기하는 립스키는 모차르트와 살리에르의 관계마냥 월러스와 애증관계를 맺게 된다. 제임스 폰설트 감독은 애초부터 월러스의 생애와 이력에 관한 전기영화를 만들 생각이 없었다. 천재적 작가에 대한 동경과 질투, 혐오, 동정의 궤도를 그리면서 영화는 하나의 관념으로 정의할 수 없는 인간의 탐구에 가까워진다. 관찰자로서 립스키의 심리묘사는 놀랄 만큼 섬세하고, 데이빗 포스터 월러스를 연기하는 제이슨 시걸은 맞춤옷을 입은 듯 월러스의 외양과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장병원)

CREDIT
  • DirectorJames PONSOLDT
  • ScreenplayDonald MARGULIES
  • ProducerJames DAHL
  • Cinematography Matt DEROSS
  • Art DirectorJakob IHRE
  • EditorSarah M. POTT
  • MusicDarrin NAVARRO
CastDanny ELFMAN
DIRECTOR
제임스 폰설트James PONSOLDT
1978년 출생. 그가 연출한 단편으로는 <준벅과 허리케인> (2003), <러쉬 티켓> (2003), <하산> (2004)이 있으며, <오프 더 블랙> (2006)은 각본가와 연출로 데뷔한 장편 작품이다. 그는 감독이자 제작자로 활동하며 <스매쉬드> (2012), <스펙타큘라 나우> (2013), <여행의 끝>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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