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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이자 영화감독인 레이몽 드파르동이 만든?자유의 의미에 관한 다큐멘터리. 매년 프랑스에서는 9만 2천 명의 사람들이 동의 없이 정신과 치료를 받는다. 병원이 재판을 거쳐 환자를 데려오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12일´. 이 영화의 제목이다. 의료기록과 의사의 권고에 따라 결정을 내려야 하는 재판으로 <12일>은 시작한다. 12일 후 환자의 운명은 극적으로 바뀔 수 있다. 세 대의 카메라가 환자와 판사, 재판정에 고정돼 있고, 테이블 양쪽에서 개진되는 의견과 질문, 답변, 주장을 기록한 장면이 교차한다. 환자들로부터 확인되는 것은 압도적인 내면의 고통이다. 드파르동은 2013년 프랑스에서 통과된 법에서 영화의 영감을 얻었다. 새로운 법은 정신병원 치료에 불참한 환자들이 12일 안에 판사 앞에 서야 하는 규정을 개정하여 의사의 정신 치료 기록이 환자를 구금 또는 억류할 수 없음을 명문화했다. <12일>은 인본주의의 관점에서 정의와 정신의학이 만나는 특별한 광경을 포착한다. [장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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