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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는 엄마의 재혼으로 아픈 할머니와 살고 있다. "강낭콩 꽃이 필 때쯤에 데리러 오겠다"는 엄마의 말에 수아는 화분에 심은 강낭콩을 열심히 돌본다. 행위를 통해 심리를 추론하기. 아이를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들이 인물의 내면을 형상화하기 위해 동원하는 이 방법론은 <강낭콩 한살이>에서도 확인된다. 모성에 대한 그리움, 홀로서기의 외로움을 테마로 한 이 영화는 ´설명´에 의지하기 보다 절제된 대사, 행위 중심의 묘사에 치중하면서 고립된 아이의 조건을 함축한다. [장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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