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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 사막의 하숙집에서 어떤 소식을 기다리는 아민과 누르. 지리멸렬한 기다림 끝에 전달된 메시지는 자살폭탄 테러 수행 명령이다. 알제리를 대표하는 영화감독 메르작 알루아슈의 신작 <신성한 바람>은 이슬람 성전주의자로서 자살 테러를 앞에 둔 두 젊은이의 내적 갈등과 정동의 흐름을 따라간다. 거대한 영웅 서사가 아닌 역사 속 개인이 처한 딜레마적 상황을 그려내온 알루아슈 감독은 테러의 ‘집단적 무의식’과 평범한 20대 청년의 ‘개별성’을 충돌시키며, 다소간 편향적으로 재현되어 온 이슬람 테러의 재현 방식에 틈을 만들어내려 한다. [문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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