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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수상작인 <신의 은총으로>는 그의 최근 영화와는 다른 결로, 프랑스 내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사건을 다루는 중요한 작품이다. 알렉상드르를 비롯한 남자들은 어른이 되어서도 신부가 자신들을 성적으로 학대했던 사건을 잊지 못하고, 신부를 고발하여 사죄를 받기에 이른다. 영화가 각 인물을 다루는 방식은 묵직하면서도 흥미로운데, 인물들의 심리 상태를 따라가면서 과거의 사건을 차분히 증언하고 재현하는 형식 내에서 영화 속 피해자들 사이의 미묘한 차이와 개인성이 드러나게 된다. [이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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