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으로 간 남자들
가족과 직장 혹은 어떤 조직에서 떨어져 나갈 위기에 놓인 중년 남성들이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대회에 도전하게 되며 겪게 되는 일을 그려냈다. 프랑스의 국민배우 마티유 아말릭을 비롯하여 다양한 중년 배우들을 보는 재미도 크다. 연기자로도 잘 알려진 질 를루슈 감독의 영화로, 제2의 전성기를 꿈꾸는 사내들의 인생찬가를 코미디의 화술로 넉넉하게 풀어가는 영화다. 프랑스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가정과 직장 그리고 자신이 속한 사회에서 낙오의 상황에 처한 사람들이 뭉쳐 새로운 도전을 시도한다. 중년의 남성들은 싱크로나이즈 수영 대회에 도전을 시도하고, 이 과정에서 가족을 향한 사랑과 중년의 위기를 돌파하는 방식들을 발견해 간다. 배우로도 잘 알려진 질 를루슈 감독의 연출 위에 국민 배우 마티유 아말릭을 비롯한 프랑스의 대표적 배우들이 출연하였다. 프랑스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기도 했던, <풀 몬티>(1997)를 연상시키는 프랑스 코미디 영화. [이상용]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3길 22 전주영화제작소 2층 (54999)
T. (063)288-5433 F. (063)288-5411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15길 16 동극빌딩 4층 (04031)
T. (02)2285-0562 F. (02)2285-056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3길 22 전주영화제작소 (54999)
T. (063)231-3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