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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은 한국의 노동조합운동사에서 중요한 기둥이다. <두 개의 파업>은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설립된 지 12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사 3부작 가운데 한 작품이다. 1987년 노동자 대투쟁기를 거치며 탄생한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은 1989년 128일 투쟁, 1990년 골리앗 투쟁, 1990년 이후 회사의 집요한 신경영 전략에 맞선 투쟁 등 노동운동사의 중요한 위치를 점하는 투쟁을 전개해 왔다. "노동자들의 환희의 함성과 눈물에 찬 좌절들이 곳곳에 스며있다" <두 개의 파업>은 1988년 말부터 1989년 초까지 회사 측의 상여금 미지급과 해고자 복직불이행이 직접적이 되어 전개되었던 ´128일 투쟁´과 1990년 봄 회사의 노동조합 탄압으로 전개되었던 ´골리앗 투쟁´을 집중적으로 조명한 작품이다. 분석보다는 투쟁에 참여했던 노동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투쟁의 주요 쟁점과 진행과정, 노동자와 조합, 그리고 조합원과 지도부 등 다양한 문제들을 드러낸다. 128일 투쟁은 자료 화면과 인터뷰로, 골리앗 투쟁은 현장을 스케치한 그림과 내레이션으로 교차편집 두 개의 이야기를 동시에 재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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