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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th
익스팬디드 시네마 장편
스트리트스케이프(대화)
Streetscapes(dialogue)
감독_ 하인츠 에미히홀츠
Heinz EMINGHOLZ
Germany 2017 132min DCP Color 장편 Experimental
Review

<스트리트스케이프> 프로젝트는 실험 시네아스트 하인츠 에미히홀츠의 건축과 경관을 테마로 한 4편의 연작물이다. 4편의 연작 중 마지막에 해당하는 이 영화는 느슨하게나마 ‘이야기’의 형식을 취한다. 이야기는 외상 심리학자인 조하르 로빈스테인과 하인츠 에미히홀츠가 6일 동안 나누었던 마라톤 대화에 기초하고 있다. 극 중 그들의 역할은 미국 배우 존 에르드만과 아르헨티나 영화감독 조나단 페렐이 맡았다. 두 남자는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어딘가의 벽돌 건물에 앉아 있다. 거리와 골목, 고속도로, 골목길, 산책로를 거닐며 두 사람은 2차 세계대전 직후 독일의 도망자들, 트라우마에 빠진 사람들 사이에서 보낸 유년기에 관해 이야기한다. 대화의 주제는 건축에 대한 강박적인 관심, 조울증적인 글쓰기, 필름 카메라로 작업하는 것, 나이 먹은 영화감독의 생존법 등으로 이동한다. 건물과 길, 거리는 이들의 또 다른 파트너라고 할 만하다. 가로 경관 이미지와 트라우마라는 두 요소가 전경과 후경에서 절묘하게 호응한다. [장병원]

CREDIT
  • DirectorHeinz EMIGHOLZ
  • ScreenplayHeinz EMIGHOLZ
  • Producer Zohar RUBINSTEIN
  • CinematographyFrieder SCHLAICH
  • Art Director Irene VON ALBERTI
  • EditorHeinz EMIGHOLZ
  • Sound Till BECKMANN
  • MusicN/A
CastHeinz EMIGHOLZ
DIRECTOR
하인츠 에미히홀츠Heinz EMIGHOLZ
1948년생. 건축을 전공하고, 50여 편의 영화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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