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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작

소년 파르티잔

Partisan
아리엘 클레이만 Ariel KLEIMAN
Australia 2015 98min DCP color Fiction Asian Premiere
수입사(재)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
배급사영화사 찬란
개봉일 2016.03.10
Synopsis

이것은 어른들을 위한 아름답지만 냉혹한 동화
세상의 추한 것들로부터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내겠다는 이유 하나로 모인
15명의 아이와 부인들

카리스마 리더, 이 공동체 단 한 명의 남자어른 그레고리는
지금보다 나은 삶을 위해 규칙을 정했고, 그들만이 사는 세상을 만들었다

11년 동안 이곳에서 파르티잔으로 길러진 소년 알렉산더
바깥세상을 다녀온 지금, 그레고리 세계의 틈을 발견하는데…

소년 파르티잔, 알을 깨고 나갈 수 있을까

Overview

이것은 어른들을 위한 아름답지만 냉혹한 동화

세상의 추한 것들로부터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내겠다는 이유 하나로 모인 15명의 아이와 부인들. 카리스마 리더, 이 공동체 단 한 명의 남자어른 그레고리는 지금보다 나은 삶을 위해 규칙을 정했고, 그들만이 사는 세상을 만들었다.

11년 동안 이곳에서 파르티잔으로 길러진 소년 알렉산더. 바깥세상을 다녀온 지금, 그레고리 세계의 틈을 발견하는데… 소년 파르티잔, 알을 깨고 나갈 수 있을까?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

Review

<소년 파르티잔>은 파시즘과 폭력 그리고 세상의 위선을 폭로하는 아름다운 우화이다. 올해 선댄스 영화제에서 화제를 모았던 이 작품은 오스트레일리아 감독 아리엘 클레이만의 장편 데뷔작이다. 세상과 단절된 채 여자와 아이들만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이야기를 통해 계급, 폭력, 자본의 민낯을 폭로한다. 또한, 윤리적 가치에 눈을 뜨는 소년의 성장담을 통해 희망과 삶의 가능성을 그려내기도 한다. 공동체를 이끄는 악마적인 캐릭터이자 유일한 남성 어른인 그레고리 역은 뱅상 카셀이 맡았다.

엄마 수잔나와 알렉산더라 불리는 소년이 낯선 공동체 안으로 들어온다. 알렉산더는 암살 훈련을 받고 임무를 훌륭하게 수행한 후 이곳의 스타가 된다. 바깥세상을 드나들면서 알렉산더는 공동체의 수상한 점들을 발견하게 되는데, 훈련을 받는 아이들 중 하나가 그레고리에 의해 닭장에 갇히는 사건이 일어나면서 알렉산더의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그는 그레고리의 폭력성과 공동체의 어두운 면모에 눈을 뜬다. 자신이 속한 세계가 지상의 낙원이 아니라 지옥임을 깨닫게 된 알렉산더는 갓 출산한 동생을 안고 세상과 공동체를 잇는 지하 통로에 숨어버린다.

영리한 스릴러의 구조와 밀폐되고 부패한 세계의 이미지는 마치 뫼비우스의 띠처럼 타락한 바깥세상과 공동체 내부를 엮어버린다. 우리는 악마로부터 도망칠 수가 없다. 소년 알렉산더의 몸부림을 통해 폭력에 맞서야 하는 연약한 힘들을 성찰하게 된다. 그것은 악몽과도 같은 순간으로 이어진다. (이상용)

CREDIT
  • DIRECTORAriel KLEIMAN
  • PRODUCERSarah SHAW, Anna McLEISH
  • CINEMATOGRAPHYGermain McMICKING
  • MUSICDaniel LOPATIN
  • EDITORJack HUTCHINGS, Chris WYATT
  • SOUNDRobert MACKENZIE
  • ART DIRECTORSteven JONES-EVANS APDG, Sarah CYNGLER
CASTVincent CASSEL, Jeremy CHABRIEL, Florence MEZZARA
DIRECTOR
아리엘 클레이만Ariel KLEIMAN
1985년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에서 태어났다. 러시아 잠수함의 일상을 스릴러 형식으로 만든 <어제보다 깊숙이>(2010)를 선댄스 영화제에 공개하면서 큰 관심을 끌었다. 부모님과 함께 보았던 <옐로우 서브마린>(1968)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밝힌 이 작품은 선댄스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공동 각본가이자 여자친구이기도 한 사라 싱글러와 함께 <소년 파르티잔>의 스토리를 완성하였다. 이 작품은 선댄스영화제가 주관하는 장편시나리오 워크숍에 의해 개발 되었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완성된 화제작으로는 <위플래쉬>가 있다. <소년 파르티잔> 역시 올해 선댄스 영화제의 최고 화제작 중 하나로 각광을 받았으며, ‘월드시네마’ 촬영상을 수상하였다. 그가 연출한 단편영화 <어제보다 깊숙이> 또한 ´월드시네마 스케이프: 스펙트럼 단편´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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