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KO
이전 이후

온라인

밀란 쿤데라, 문학과 영화 사이

농담

The Joke
야로밀 이레시 Jaromil JIREŠ
Czechoslovakia 1968 79min DCP B&W Fiction 12
Overview

루드비크는 헬레나를 만나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간다. 그는 헬레나의 남편 파벨 제마네크로 인해 고초를 겪은 바 있다. 대학생 시절 체코슬로바키아 공산당 학생연맹 소속이던 둘은 절친한 사이였다. 어느 여름, 방학을 연인과 보내길 바란 루드비크는 당시 연인 마르케타가 자기 대신 공산당 연수를 택하자 엽서에 "트로츠키 만세!"라는 농담을 섞어 보낸다. 문제는 파벨이 이를 빌미로 루드비크를 당과 학교 모두에서 퇴출당하게 했다는 것이다. 심지어 그는 이후 강제 노역 부대에 끌려간다. 하지만 헬레나를 유혹해 파벨에게 복수하려는 루드비크의 계획은 우스꽝스럽게 뒤틀리고 만다.

*제공: Národní filmový archiv, Prague, © State Cinematography Fund

CREDIT
  • DirectorJaromil JIREŠ
  • ProducerFilmové studio Barrandov
  • ScreenplayMilan KUNDERA, Jaromil JIREŠ
  • CinematographyJan ČUŘÍK
  • Production DesignLeoš KAREN
  • MusicZdeněk POLOLÁNÍK
  • EditorJosef VALUŠIAK
  • SoundAdam KAJZAR
CastJosef SOMR, Jana DÍTĚTOVÁ, Luděk MUNZAR, Jaromír HANZLÍK, Evald SCHORM
FILM SOURCE
Národní filmový archiv, Prague | katerina.fojtova@nfa.cz
DIRECTOR
야로밀 이레시Jaromil JIREŠ
프라하국립예술대학에서 촬영과 연출을 공부했다. 첫 영화인 <더 크라이 The Cry>(1963)는 칸영화제의 경쟁부문에 초청되었다. 대표작으로는 밀란 쿤데라의 소설을 각색한 <농담>과 비테슬라프 네즈발의 산문을 원작으로 한 <발레리의 기이한 일주일 Valerie and Her Week of Wonders>(1970)이 있다.
전주사무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3길 22 전주영화제작소 2층 (54999)

T. (063)288-5433 F. (063)288-5411

서울사무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15길 16 동극빌딩 4층 (04031)

T. (02)2285-0562 F. (02)2285-0560

전주영화제작소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3길 22 전주영화제작소 (54999)

T. (063)231-3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