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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심는 자들
멀리, 불빛이 도시를 그린다. 잠든 이들을 실은 반짝이는 배들이 도착하고, 밤은 액화한다. 별을 심는 자들이 잠을 깨우자 그들은 도시를 여행한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모든 것에 작별 인사를 한다.
도쿄의 밤은 감독을 일련의 시각적 대화로 초대한다. 도시가 내뿜는 이미지의 정신을 담아 달라고 요구하기도 하고, 단순히 그들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최면 속 밤의 도시를 함께 여행하자고 속삭이기도 한다. [문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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