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감독은 마르세유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아 영화를 제작하게 된다. 마르세유에 익숙하지 않았던 감독은 관광객으로서 그해 늦여름의 아름다운 지중해의 햇살을 포착하기로 한다. 프랑스의 유명 배우 드니 라방과 샤오캉(이강생)이 함께 출연한 영화.
더보기 +접기 -
크레딧
DirectorTsai Ming-Liang
ProducerVincent WANG, Fred BELLAICHE
CinematographyAntoine HEBERLE
EditorLEI Chen-Ching
SoundFrederic SALLES
CastLee Kang-Sheng, Denis LAVANT
더보기 +접기 -
필름 제공
Homegreen Films⎜kumo924097@gmail.com
감독
차이밍량
Tsai Ming-Liang
1957년 말레이시아 출생. 이 시대 가장 감각적이고 감성적인 영화감독으로 장편 <청소년 나타>(1992)로 데뷔했다. 두 번째 연출작 <애정만세>(1994)는 1994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하류>(1996)는 1997 베를린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했고 이를 통해 감독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지금까지 차이밍량의 연출한 모든 장편 영화는 세계 3대 영화제에 초청되었으며, 주요 작품으로는 <안녕, 용문객잔>(2003), <흔들리는 구름>(2005), <홀로 잠들고 싶지 않아>(2006), <데이즈>(2020)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