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사망 이후, 아버지의 유품을 정리하다가 오래된 사진들을 발견하고 나는 사진 속 집들을 찾아가 본다. 이 여정을 통해 가족의 사소한 비밀과 잊고 지내던 나의 유년시절의 기억을 하나둘 되살려낸다. 그리고 그 기억들은 나의 이웃과 광주의 공간들에 대한 기억으로 확장되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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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
DirectorLEE Hyunok
ProducerLEE Hyunok
ScreenplayLEE Hyunok
CinematographyLEE Hyunok
MusicPARK Suyoung
EditorLEE Hyunok
SoundKIM Junik
CastLEE Hyun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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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제공
LEE Hyunok⎜2641979@hanmail.net
감독
이현옥
LEE Hyunok
1979년 광주 출생. 단편 <내가 항상 늦는 이유>(2016), <오드 피쉬>(2020) 두 편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