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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th
필립 그랑드리외: 영화언어의 재발견
위협
Meurtriere
감독_ 필립 그랑드리외
Philippe Grandrieux
France 2015 61min DCP Color 장편 Experimental
Review

필립 그랑드리외의 행위 3부작 중 <화이트 에필렙시> 이후 두 번째에 해당하는 작품. 그랑드리외의 말에 따르면 <위협>의 테마는 정의할 수 없는 무언가를 보여주는 것이다. "무감각하고, 광기에 넘치는, 참을 수 없음, 히스테리, 그로데스크, 공포, 위험, 잔혹함, 거침, 섹슈얼함, 예상할 수 없음, 비틀거림, 끔찍함, 불안함, 부산함, 놀라움, 황홀, 욕망, 천함, 도착, 당황스러움, 부끄러움이 없는 신경증, 살인충동, 그리고 무엇보다 ‘의도가 없음’이다." 한 시간 내내 알몸의 무희들이 만들어내는 움직임을 느린 속도로 촬영한 이미지는 어떤 의도를 추론하기 힘든 벌거벗은 상태의 감정, 상태를 표현하고 있다. 스크린 위의 움직임은 거칠고 맹렬하며 폭주하는 기운을 품고 있다. 뼈와 살, 근육의 움직임을 감싸는 것은 이미지와 사운드의 리듬이다. 네 무용수들의 몸으로 표현되는 영상은 고야나 프란시스 베이컨, 카라바지오의 회화를 연상시키면서 새로운 체험을 안긴다. (장병원)

CREDIT
  • DirectorPhilippe GRANDRIEUX
  • ScreenplayPhilippe GRANDRIEUX
  • ProducerAnnick LEMONNIER
  • CinematographyPhilippe GRANDRIEUX
  • EditorPhilippe GRANDRIEUX
  • SoundCorinne THEVENON
CastEmilia GIUDICELLI
DIRECTOR
필립 그랑드리외Philippe GRANDRIEUX
1954년 출생. 그랑드리외의 초기 세 편의 장편 <음지>, <새로운 삶>, <호수>와 같이 이미지와 사운드, 서사구조에 대한 급진적인 탐험과도 같은 작품들을 연출했다. 2011년에 다큐멘터리 <우리의 결의를 다진 것은 아름다움이었으리라: 아다치 마사오의 초상>을 연출, 50여 곳의 영화제와 학교에서 상영되었다. 이외 연출작으로는 <화이트 에필렙시>, <위협> 등이 있으며 <밤임에도 불구하고>는 그의 가장 최근 연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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