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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1917년부터 1933년 사이의 독일 사회의 변화를 기술적 발달의 측면에서 바라본다. 이 시기는 1차 세계대전 말기부터 히틀러가 집권하기까지인데, 여기서 말하는 두 개의 전쟁은 물론 1, 2차 세계대전-영화의 마지막 즈음 ‘히틀러는 전쟁을 의미한다.’라는 자막이 나옴-을 의미한다. 파로키는 그의 오랜 주제인 테크놀로지의 역사에 대한 관심을 여지없이 보여준다. 산업, 특히 중공업의 발달과 전쟁과의 관계를 파로키는 다른 영화들에서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메타포들로 엮어낸다. 다만 다른 점은 이 영화가 그가 배우를 등장시킨 첫 장편영화란 점이다. 하지만 그가 배우에게 연기를 시켰다기보다는 배우를 또 하나의 오브제로 사용했다고 말하는 편이 더 옳을 듯싶다. 이 영화는 영화와 테크놀로지와의 관계에 관한 또 하나의 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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