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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귀환: 시네마 + 아방가르드

혁명은 노래 후렴처럼 돌아온다

Revolutions Happen Like Refrains in a Song
닉 데오캄포 Nick DEOCAMPO
Philippines 1987 49min DCP Color Experimental 15세 이상 관람가

상영스케줄

CGV전주고사 8관

상영일자

2026. 05. 02

상영시간

18:00

상영코드

357
H
KE
15
GV
CGV전주고사 5관

상영일자

2026. 05. 03

상영시간

14:30

상영코드

435
H
KE
15
GV
메가박스 전주객사 3관

상영일자

2026. 05. 05

상영시간

17:00

상영코드

644
H
KE
15

크레딧

  • Director Nick DEOCAMPO
  • Producer Nick DEOCAMPO

시놉시스

영화는 감독 개인의 경험이 주요 역사적 순간들과 교차하는 지점을 되짚는다. 슈퍼 8mm 홈 무비, 개인 사진, 아카이브 영상을 결합해, 빈곤과 성매매, 그리고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 놓인 필리핀의 삶을 1986년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정권을 무너뜨린 피플 파워 혁명과 함께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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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986년에 일어난 필리핀 에드사 혁명은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독재 정권을 몰아내기 위해 일어난 시민들의 민주화 운동이었다. 닉 데오캄포는 국가의 변혁이 진행되는 동안 동성애자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고백하며 사적, 정치적 혁명에 관한 영화를 만들었다. 모두 자유가 찾아온 국가에 환호하며 다른 삶에 대한 열망이 피어오르지만 자본에 의해 점령당한 사회 구조는 정치 혁명보다도 더 어려운 것임을 마주한다. 슈퍼 8mm 카메라를 들고 거리와 유흥가에서 벌어지는 빈곤, 성매매 현실을 보여주며, 혁명은 무엇을 위한 것인지, 자유가 관념이 아닌 실재가 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관객에게 사유의 길을 열어주는 에세이 영화다. <혁명은 노래 후렴처럼 돌아온다>는 샤넬이 지원하는 '사적 혁명, 공적 공간: M+ 아시아 아방가르드 필름 컬렉션'에 포함된 작품이다. (문성경)

* M+ 아시아 아방가르드 필름 컬렉션은 아시아 전역의 실험영화와 싱글채널 비디오로 구성되어 있다. 196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의 작품에 중점을 둔 이 컬렉션은 더 넓은 범주인 'M+ 무빙 이미지 컬렉션'의 일부이다. 제2차 세계대전의 여파로 아시아는 상반된 이념들이 충돌하는 각축장으로 부상했고, 격렬한 이념 투쟁이 전 지역을 뒤흔들며 가열됐다. 이러한 혼란에 부딪힌 예술가들과 영화감독들은 창의적인 저항의 주체가 되어 예술을 통해 그들이 처한 상황에 맞섰다.
비교 연구적 상영 프로그램 '사적 혁명, 공적 공간: M+ 아시아 아방가르드 필름 컬렉션'은 필리핀, 대만, 한국에서 각각 계엄령이 발효되었던 시기에 제작된 세 편의 실험영화를 소개한다. 본 프로그램은 한옥희, 천제런, 닉 데오캄포가 억압적인 체제에 맞서기 위해 무빙 이미지를 활용한 방식을 보여준다. 세 영화는 도시의 거리를 개입의 장소로 이용하며, 당시 각 나라가 겪은 사회적 부조리와 정치 상황을 포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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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제공

M+ Hong Kong | cinema@mplus.org.hk

감독

닉 데오캄포

Nick DEOCAMPO

1959년 필리핀 출생. 영화감독이자 영화사 연구자이며, 필리핀 퀴어영화를 선도해 온 인물이다. 대표작으로는 <올리버 Oliver>(1983)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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