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 물질
사람 한 명 없는 도시의 거리가 마치 음악이 연주되는 것처럼 리듬감 있다. 그림자에 숨겨져 보이지 않던 것들을 끌어내 축복하는, 텅 빈 현실 세계를 중심으로 한 풍경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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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마린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도시의 짧은 이미지들을 보여준다. 인간이 거의 보이지 않는 빈 공간들을 관조하는 시간은 우리에게 순수한 시각적, 영화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문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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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blo MARÍN⎜pblmr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