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FF 26th LOGO

상영스케줄

메가박스 전주객사 5관

상영일자

2025. 05. 02

상영시간

13:30

상영코드

235
H
KE
12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상영일자

2025. 05. 04

상영시간

20:00

상영코드

455
H
KE
12
GV
CGV전주고사 8관

상영일자

2025. 05. 05

상영시간

16:00

상영코드

545
H
KE
12
메가박스 전주객사 10관

상영일자

2025. 05. 06

상영시간

13:30

상영코드

638
H
KE
12

크레딧

  • Director Odilon LOPEZ
  • Producer Odilon LOPEZ
  • Screenwriter Odilon LOPEZ, Luiz Fernando VERISSIMO
  • Cinematographer Roland HENZE
  • Production Design Paulo TAVARES
  • Film Score Flavio, OLIVEIRA
  • Editor Odilon LOPEZ
  • Cast Odilon LOPEZ, Araci ESTEVES, Angela GROSSER, Carlos CARVALHO

시놉시스

두 개의 이야기. 두 개의 설화. ‘약간의… 행운이 따라준다면'에서 조르즈와 마리아는 새집을 마련하고 가정을 꾸리기를 꿈꾸는 신혼부부의 어려움을 겪는다. ‘우연히… 새로운 삶이'에서는 마그랑과 크리올루가 자신들이 처음 시작했던 곳인 감옥으로 다시 돌아온다. 그들은 새로운 삶을 꿈꾼다.

* <하나는 적고 둘은 좋아>의 4K 디지털 복원 프로젝트는 시네마테카 카피톨리우(Cinemateca Capitólio), 인데테르미나송이스(INDETERMINAÇÕES), 므네모지니 세르비수스 아우지오비주아이스(Mnemosine Serviços Audiovisuais)의 협업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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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970년, 브라질은 1964년부터 이어진 군사 독재 체제 아래 더욱 심화되는 탄압과 경제 기적이라는 모순적인 현실에 놓여 있었다. 이 교묘한 모순 속에서, 대륙만큼이나 거대한 브라질의 남부에 살고 있던 오딜롱 로페스는 글라우버 로샤의 시네마 노보 같은 당대의 혁신적인 분위기와는 거리가 먼 그 곳에서 두 개의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겉으로는 꿈처럼 보이지만 피할 수 없는 악몽을 품은 이야기들. 최루탄은 이상적인 미래가 불가능할 수도 있음을 암시하고, 히피 문화의 일탕성은 극도로 불평등한 사회에서 인종 차별의 폭력을 드러낸다. 브라질 1세대 흑인 감독 중 한 명인 오딜롱 로페스는 자비로 제작한 이 작품에서 독특한 카메라 구도와 서사적 일탈을 실험하며 정치 영화를 논할 때 간과되는 장르인 코미디 속에서 현대적인 접근법을 선보였다. (레오나르두 봄핑 | 시네마테카 카피톨리우 프로그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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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제공

Cinemateca Capitólio | leonardobomfimpedrosa@gmail.com

감독

오딜롱 로페스

Odilon LOPEZ

1941년 브라질 미나스 제라스 출생. 오딜롱 로페스는 브라질 최초의 흑인 영화감독 중 한 사람이다. <하나는 적고 둘은 좋아>는 그의 유일한 장편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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